유소연(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첫 날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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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은 22일(한국시각) 캐나다 런던의 런던 헌트 앤드 컨트리클럽(파72·665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치며 9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날 오전 현재 8언더파 64타를 적어낸 최나연(SK텔레콤)에 1타 앞선 1위다. 2012년 제이미파 톨리도 클래식 이후 2년 만의 LPGA 우승에 도전하는 유소연은 이날 페어웨이를 한 번도 놓치지 않은데다, 퍼트 수도 25개를 기록하는 등 높은 집중력을 선보였다.
지난 주 메이저대회인 웨그먼스 챔피언십 우승자 박인비(KB금융그룹)는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하지만 이 대회 3연패를 노리는 리디아 고는 퍼트 난조 속에 2언더파 70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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