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행이 유력한 마리오 발로텔리(24)가 팀 동료 스테판 엘 샤라위(22)와 눈물의 포옹을 나누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탈리아 언론들은 21일(현지시간) 발로텔리가 AC밀란의 밀라넬로 훈련장에서 동료들과 작별 인사를 나눈 뒤 떠났다고 전했다.
이날 현지 방송 카메라에 포착된 바에 따르면 발로텔리는 특히 엘 샤라위와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깊은 우정을 과시했다. 엘 샤라위는 그간 발로텔리의 이적설이나 논란이 제기될 때마다 "발로텔리는 우리에게 무척 중요한 선수"라고 말하는 등 지지발언을 해왔다.
발로텔리의 이적료는 1600만 파운드(약 271억원)로 알려졌다. 발로텔리의 리버풀 이적이 확정될 경우 1년 6개월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이며, 리버풀은 루이스 수아레스(27·바르셀로나)의 빈 자리를 메꿔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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