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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안양과의 2014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24라운드는 절반의 성공이었다. 아드리아노가 도우미로 변신했다. 팽팽한 0의 균형이 이어지던 후반 36분 문전 정면에서 아드리아노가 올려준 볼을 김찬희가 헤딩으로 마무리, 골망을 갈랐다. 조 감독이 원했던 공격 콤비플레이가 만들어낸 작품이었다. 하지만 대전은 2분 만에 김재웅에게 실점하면서 1대1로 비겼다. 3연승 기회를 놓친 게 못내 아쉬웠다. 하지만 대전은 안양 원정 무승부로 가장 먼저 승점 50 고지에 오르면서 클래식 조기 승격을 향한 발걸음을 이어갔다. 무패 기록 역시 6경기(3승3무)로 늘어났다.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한 안양은 승점 34가 되면서 강원(승점 33)을 밀어내고 2위로 한 계단 뛰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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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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