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원 수원 감독이 팀컨디션 저하를 패인으로 지적했다.
수원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2014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 홈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후반 11분 김태환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17분 산토스가 동점골을 넣으며 승점 1점 추가에 그쳤다.
경기 후 서 삼독은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안 좋았다. 마지막 순간에 아쉬운 것들이 있었다. 다음 경기를 위해서 가다듬어야 한다"고 했다. 수비진의 실점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서는 "수비수들에게 좀 더 책임감을 요구했다. 다시 가다듬어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경남 원정경기에 대해서는 "언제나 원정 경기는 힘들다"면서 "아직 경기는 많이 있으니까 다시 선두권 추격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상윤 성남 감독대행은 "일단은 지금 있는 선수 자원으로 끌고가야 한다. 보완해야 한다"고 아쉬운 마음을 밝혔다.
수원=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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