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 페예그리니 맨시티 감독이 스테판 요베티치의 활약에 극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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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베티치는 26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2골을 터뜨렸다. 맨시티는 우승 라이벌 리버풀을 3대1로 완파하고 리그 2연승을 달렸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나는 요베티치의 활약에 행복하다. 단지 골 때문이 아니다. 그는 볼을 잡지 않은 순간에서도 최선을 다했다"고 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제2의 바조'라고 불리며 2013년 많은 기대속에 맨시티로 이적한 요베티치는 부상과 적응문제로 최악의 활약을 펼쳤다. 13경기에서 3골에 그쳤다. 절치부심한 요베티치는 프리시즌부터 맹활약을 펼쳤다. 첫 경기인 뉴캐슬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다소 아쉬움을 남겼지만, 중요한 리버풀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EPL 정복을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요베티치의 지난시즌은 매우 불운했다. 하지만 우리는 그의 능력에 대해 의심한 적이 없다"며 "홈에서 승점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리버풀전은 매우 중요한 경기였다. 요베티치의 활약으로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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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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