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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김병만은 28일 오후 3시 충남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에서 진행된 '즐가운가!' 현장공개에서 "이미지라는 게 있기 때문에 내가 어떤 방송을 해도 보시기엔 다 도전이 될 것 같다. 그런데 나도 확 변신할 자신은 없다. 기존의 이미지에서 서서히 바꾸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글에서는 나무를 이용해 원시적인 집을 지었다면 여기에서는 실제로 살 수 있는 집을 짓는다. 나는 '즐거운가!'에서 배우는 게 즐겁다. 내가 새로운 정보를 배우면서 이걸 즐기고 있으면 보는 사람도 즐겁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내가 뭘해도 어디에 있어도 정글스러울 수 있다. 굴삭기를 운전해도 '저것도 할 것 같다'는 기대가 있다. 그래서 나만의 부담감이 있는 건 사실이다"고 전했다. 또 "내가 이전에 집을 지으면서 알고 있는 걸 민아가 배워서 직접 드릴을 사용하거나 했을 때 만족감을 느낀다. 가르쳐주고 그걸 잘 해냈을 때 오는 만족감이 있다. 민혁이가 해야 내가 성공하는 거다. 그런 마인드다. 정글에서는 여기저기 가고 싶고 내가 주도해서 했다면 지금은 내가 가르쳐주고 다른 친구들이 해냈을 때 성공하는 거다. 그게 내가 변한 점이다. 만약 확 변하면 김병만이 없어지지 않을까. 그렇게 하나씩 해도 내가 하고 싶은 방송을 평생 다 못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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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는 31일 오후 3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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