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 폭탄주 12잔 마시고 일터로 복귀 '워커홀릭'
'달콤한 나의 도시' 미모의 변호사 오수진에 이목이 집중됐다.
27일 첫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좁은 변호사 방에서 하루 15시간 넘게 일을 하고 있는 29살 변호사 오수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강남에 위치한 변호사 사무실로 출근한 오수진은 급하게 민낯으로 나왔고, 차 안에서 화장을 완성하는 등 아침부터 분주했다.
항공대학교 홍보 모델로 일한 오수진은 항공대 출신 변호사 1호다. 경북대학교 로스쿨을 거쳐 변호사가 됐고 3년간 매일 밤새 일하며 지금의 자리까지 왔다.
이후 한번에 50여 개의 사건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일요일까지 밤샘 근무를 했다.
오수진은 "이혼 소송도 있다. 미혼 여성이 10건 넘게 이혼 소송 하면 결혼 못한다'는 얘기가 있어 8~9건 했을 때 벌벌 떨었다. 더 이상은 아니다"고 밝혔다. 현재 오수진 변호사는 15번째 이혼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이어 오수진 변호사의 사회 생활 모습도 그려졌다. 오수진 변호사는 선배 변호사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조언을 듣고 질문도 했다. 이어 삼겹살에 소주 4잔과 폭탄주 7잔을 등 12잔을 표정 변화 없이 들이켰고, 이후 다시 일터로 복귀하는 등 워커홀릭 면모를 과시했다.
그는 휴일에 만화방에서 로맨스 만화를 읽으며 휴식을 취했다. 그러면서 또 다시 사랑에 대해 생각했다
오수진은 "한 때는 일에 푹 빠져 이대로 몇 년 동안 결혼 안 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들을 만나면서 연애에 대한 갈망이 커졌다. 맛있는 것 먹여주고, 서로 뽀뽀도 하고"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 즈음에 접어든 일반인 여성 4명의 리얼한 삶을 그대로 보여주는 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로, 남자친구가 없는 미모의 변호사 오수진, 올해 11월 실제 결혼을 앞둔 대기업 사원 임현성, 살찌는 체질이라 슬픈 재기발랄 인터넷 영어강사 최정인,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내야 하는 헤어디자이너 최송이가 출연해 남자, 사랑, 결혼, 돈, 일, 우정에 대한 솔직하고 은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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