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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디젤 및 자동차 정보 분석 사이트인 클린디젤마케팅연구소(소장 오승준/blog.naver.com/cleandiesel)는 유로6기반의 국산 디젤차인 GM말리부(2.0디젤), 르노삼성의 SM5D(1.5디젤), 현대의 그랜저디젤(2.2)과 LPG 쏘나타(2.0)간의 경제성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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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일일 평균 270㎞, 연 300일 운행 기준으로 했을 시 LPG 쏘나타는 연간 1만3500ℓ가 필요하며, 말리부는 6807ℓ, SM5D는 5364ℓ, 그랜저는 6750ℓ가 필요했다. 이를 통해 1년간 필요한 연료비는 LPG 쏘나타의 경우 연간 1433만7000원이 소요됐고, 말리부는 1192만2153원, SM5D는 940만3092원이 소요돼, SM5D는 무려 490만원 가량 기름값이 절약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그랜저디젤도 1183만2750원이 소요돼 모든 차량에서 LPG 차량 대비 디젤택시의 경제성이 월등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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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리터당 345원이 지급되는 정부보조금의 경우 LPG 쏘나타는 연간 대당 465만7500원의 정부 돈이 지출되는 반면, 말리부는 234만8415원, SM5D는 185만580원이 소요돼, 평균 대당 200만원 이상의 정부 재원이 절약된다. 이는 첫 해 1만대 디젤택시 기준으로 보면 연간 200억원 가량 절약되는 셈이다. 디젤택시는 내년 9월부터 LPG와 똑같이 정부 보조금을 받으며, 연간 1만대가 넘지 않는 선에서 최고 30% 까지만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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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경우에도 디젤택시가 이미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택시의 에너지 다변화 정책은 클린디젤과 함께 보편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