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다쳐서 아쉬웠지만,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LG 트윈스 문선재가 1군에 돌아왔다. LG는 29일 인천 SK 와이번스전을 앞두고 문선재를 1군에 콜업시키고, 전날 선발로 등판했던 장진용을 엔트리에서 말소시켰다. LG 양상문 감독은 "선재가 2군에서 계속 잘쳤다. 오른손 대타로 활용하고 수비는 외야 대수비로 내겠다"라고 설명했다.
문선재는 지난 4월 20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이후 1군에서 자취를 감췄다. 당시 타격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갔는데, 2군에서 불의의 부상이 계속 겹치며 재활에 힘써왔다. 하지만 부상에서 회복한 7월 중순부터 꾸준히 퓨처스리그 경기를 뛰어왔다. 그리고 최근 무서운 타격감을 과시중이다. 15일 두산 베어스전부터 28일 경찰전까지 8경기를 치렀는데, 멀티히트 경기만 5경기다. 28일 경찰전에서는 홈런 1개 포함, 3타점을 기록했다.
사실 문선재의 트레이드마크는 하얀 얼굴에 잡티 하나 없는 아기 피부. 그런데 그 깨끗한 얼굴이 온 데 간 데 없었다. 얼굴과 목이 시커멓게 타있었다. 2군에서 얼마만큼 고생을 했는지 단번에 알 수 있는 대목. 문선재는 "처음 2군에 내려가 보호대를 차지 않은 상황에서 팔꿈치에 사구를 맞았다. 그게 다 나았는데 스윙을 하다 엉덩이 근육에 문제가 생기기도 했다. 트레이너 선생님께서 '이 부위를 다친 건 처음본다'라고 하실 정도로 희귀한 부상이었다. 계속 다쳐 답답한 마음도 있었지만 재활을 잘 마치고 계속 경기에 출전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라고 설명했다.
문선재는 "지금 몸상태는 100%다.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플레이를 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강예원, 사망한 父 채무만 11억.."밀린 월급 꼭 갚겠다" 직원들 앞 눈물 ('미우새')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
이윤석, 건강 열망에 '부분 가발'도 벗었다 "오래 살고 싶어" ('놀뭐')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오상진♥' 김소영, 딸 키울 땐 몰랐다...2개월 아들 행동에 "원래 이래요?" -
"이 미모 실화냐, 월드컵 무대라 더 빛나"…에스파 카리나·윈터, 월드컵 성지에 강림[사포판 현장]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4.'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5.‘홍명보호 초대박’ 박지성 맨유 후계자는 김민재였나...스카우트 파견, 김민재 집중 관전 ‘체코전 완벽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