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조동화의 시즌 2호, 추격의 투런포가 터졌다.
조동화는 2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팀이 0-7로 끌려가던 6회말 무사 1루 찬스사 호투하던 상대 선발 우규민을 상대로 추격의 우월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
조동화는 선두 박계현이 행운의 내야안타로 출루해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서 홈런을 때려냈다. 볼카운트 1B에서 카운트를 잡기 위해 던진 우규민의 공을 놓치지 않고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이 홈런은 조동화의 시즌 두 번째 홈런이다. 첫 홈런은 지난 24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터뜨렸다. 조동화가 8월 말이 되자 거포 본능을 발휘하고 있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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