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2일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1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52.05%는 LA다저스-워싱턴(3경기)전에서 LA다저스의 승리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의 승리 예상은 29.52%로 집계됐고, 나머지 18.41%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LA다저스(2~3점)-워싱턴(2~3점)으로 같은 점수대 예상(8.90%)이 1순위로 나타났다. LA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워싱턴은 내셔널리그 동부 지구에서 각각 1위를 달리며 전체 5위, 4위에 위치해 있다. 두 팀의 투타 전력이 엇비슷해 팽팽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5월에 있었던 3연전에서는 워싱턴이 위닝시리즈를 가져간 바 있다.
1경기 샌디에고-애리조나전에서는 홈팀 샌디에고(48.51%)가 원정팀인 애리조나(35.16%)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한 팬이 많았다. 같은 점수대를 예상한 참가자는 16.36%였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샌디에고(4~5점)-애리조나(2~3점)으로 샌디에고가 승리할 것이라는 항목이 10.91%로 가장 높았다.
2경기 캔자스-텍사스전에서는 홈팀인 캔자스(58.85%)가 텍사스(26.51%)에게 유리한 경기를 치를 것으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캔자스(4-5점)-텍사스(2-3점)으로 캔자스 승리(10.04%)가 가장 높았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주중에 벌어지는 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에서 국내 야구팬들은 LA다저스의 승리를 점쳤다"며 "각 지구 1위팀 간의 경기이기에, 당일 선발투수와 컨디션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말에 벌어지는 야구토토 스페셜+ 51회차 게임은 1일 밤 9시5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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