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과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호날두는 7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내 발언이 잘못 알려졌다. 페레스 회장을 100% 지지한다. 새로운 동료들은 최고다. 훈륭한 선수단이 완성됐다. 마드리드 만세'라는 글을 남기며 불화설을 잠재웠다.
앞서 호날두는 인터뷰를 통해 팀에 대한 불만을 제기해 페레스 회장과 불편한 관계가 아니냐는 오해를 불러 일으켰다. 레알 마드리드가 앙헬 디 마리아와 사비 알론소를 떠나보내자 호날두는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내 생각은 모두 말할 수 없다"면서 "디 마리아와 알론소는 우리에게 매우 소중한 선수였는데 이제 우리 팀에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페레스 회장은 "그의 충성심을 의심할 필요가 없다. 또 구단의 정책이나 목표를 의심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호날두가 화답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페레스 회장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며 불화설을 잠재웠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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