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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이 유통업계 처음으로 기업문화 지침서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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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Passionista)'는 현대백화점그룹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열정(Passion)'을 바탕으로 목표를 이뤄가는 사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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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에서 침묵은 직무태만이다', '회장님 위에 계신 고객님', '매출 목표보다 고객의 이익이 우선이다' 등의 주제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임직원의 행동지침을 제시했다. 그런가 하면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핵심가치에 대한 이해도를 점검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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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패셔니스타'의 서문을 통해 "변화 무쌍한 환경에 따라 대응 전략을 준비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내부 구성원들이 환경 변화에 효율적이고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과 마인드를 갖는 것"이라며 "이런 역량을 이끌어 내는 동인이 바로 좋은 조직문화이며 결국 조직문화 개선은 우리 그룹의 생존을 위해서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간한 '패셔니스타'는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한섬, 리바트 등 전 계열사 임직원 7000여명에게 전달됐으며 새로 입사하는 신입사원에게도 배포될 예정이다.
계열사의 7000여명 직원을 대상으로 '현대백화점그룹의 가치관 교육'을 실시한 현대백화점그룹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패셔니스타' 이해도 극대화를 위한 독서평가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윤영식 미래전략팀장(상무)은 "패셔니스타는 현대백화점이 3년간 노력해온 조직문화 혁신의 결정판"이라며 "전 임직원의 역량 집중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마련한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