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의 중심타선은 역시 무서웠다. 연속 타자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NC 나성범과 테임즈가 연속타자 홈런을 쳤다. 나성범은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서 1-4로 뒤진 6회초 무사 1,2루서 좌월 동점 스리런포를 날렸다. 시즌 29호 홈런. 시즌 98타점으로 100타점에 2타점만 남겨놓게 됐다.
이어 나온 테임즈도 우월 역전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시즌 31호 포. SK가 낙승을 거두는 분위기에서 순식간에 5-4로 NC로 분위기가 바뀌었다.
5회까지 1실점으로 호투하던 여건욱은 예상하지 못한 2개의 홈런을 맞은 뒤 전유수로 교체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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