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4위를 향한 잰걸음을 계속했다.
두산은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서 선발 마야의 호투와 최주환의 3타점의 활약으로 4대3의 1점차 승리를 거뒀다. 52승1무59패를 기록한 두산은 이날 NC에 패한 SK를 밀어내고 다시 5위자리를 찾았고 4위 LG와의 간격을 1게임차로 유지했다.
두산은 2회초 1사 2,3루서 최주환이 2타점 우전 적시타를 쳐 2점을 먼저 얻었고 4회초에도 1사 1,3루서 최주환의 1타점 우중간 안타로 3-0으로 달아났다. 5회초엔 정수빈이 롯데 선발 유먼으로부터 우월 솔로포를 쳤다.
롯데는 6회말 손아섭의 안타로 1점을 얻었고, 9회말 2사후 2사 2,3루서 대타 김대우의 좌전 안타로 2점을 얻어 3-4로 쫓았지만 더이상의 추격은 하지 못했다.
두산 선발 마야는 7이닝 동안 4안타 8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따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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