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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서 가레스 베일(26)은 훈련이 끝난 뒤 자신의 차량을 몰고 막 발데베바스 훈련장을 벗어나는 중이었다. 이때 길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던 팬들이 도로 가운데 서서 베일의 차량을 가로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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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베일은 기분이 무척 나빴던 듯, 평소와는 달리 한 여성팬의 사인 요청을 거부하고 그대로 차를 몰아 현장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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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에 2-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1-2로 연달아 패했다. '월드컵 스타'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기대치에 못 미치고 있는 가운데, 앙헬 디 마리아와 사비 알론소 등의 이적에 대해 특급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불만을 드러내고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이 반발하는 등 뒤숭숭한 팀 분위기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 베일로선 억울한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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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