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여운이 디지털 싱글 '10년째 연애중'을 발표하고 '개가수(개그맨+가수)'에 도전한다.
현재 출연 중인 tvN '코미디 빅리그'의 인기 코너 '10년째 연애중'과 같은 제목의 노래로, 가사 역시 이 코너의 내용에서 모티브를 얻어 10년 전 첫 연애를 시작한 연인의 모습과 10년 후 달라진 연애를 하고 있는 연인의 모습을 교차 구성했다. 미디엄 힙합으로 감성적인 보이스를 느낄 수 있는 '10년째 연애중'은 김여운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10년째 연애중' 코너에서 김여운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피처링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김여운은 "앞으로 개그맨 활동뿐만 아니라 음악 활동 또한 병행하며 개그맨+가수, 일명 개가수의 색다른 모습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여운은 2009년 KBS2 '개그스타 시즌1'로 데뷔해 개그스타 GCC어워드, 개그공화국 등 다양한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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