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32)이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하다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연합뉴스는 줄리엔강이 러닝셔츠와 팬티만 입은 채로 지난 18일 오후 3시쯤 강남구 역삼동 도로를 걷다가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인근 파출소로 옮겨졌다고 보도했다.
당시 경찰은 줄리엔 강의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24일 간이검사를 실시했고, 음성으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 이후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사건 당일 줄리엔강이 경찰차에 타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에서 줄리엔강은 맨발로 경찰에게 이끌려 승합차에 탑승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줄리엔강의 소속사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원래 술을 못 마시는 줄리엔강이 17일 지인들과 클럽에서 술자리를 갖다가 모르는 사람들이 주는 술을 거절할 수 없어 마셨고, 과음 후 귀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과음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상태로 밖으로 나와 도로를 활보했고, 그것을 본 시민이 경찰에 신고해 조사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술로 인해 벌어진 해프닝으로 마약과는 전혀 관계없는 일이다. 억측성 보도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줄리엔강 술을 정말 많이 마신듯", "줄리엔강 눈뜨고 황당했겠다", "줄리엔강 영상이 있어서 놀랍다", "줄리엔강 어쩌다가 그랬을까", "줄리엔강 앞으로 술 마시면 안 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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