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호크스 이대호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대호는 26일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홈경기서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타율은 종전 3할1리(558타수168안타)로 떨어졌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기쿠치 야스노리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이대호는 4회에도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6회말엔 2사후 볼넷으로 걸어나갔던 이대호는 8회말 2사후 유격수 땅볼로 아웃되며 결국 안타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소프트뱅크는 3대9로 패했다. 퍼시픽리그 2위인 오릭스도 이날 패해 소프트뱅크가 0.5게임 앞선 1위를 유지했지만 오릭스의 매직넘버는 6으로 줄어들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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