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지혜가 SBS 새 주말극 '미녀의 탄생'에 출연한다.
지난 7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차갑고 도도한 미망인이자 슬픈 외사랑을 통한 절제된 감정연기를 인상적으로 선보인 왕지혜가 차기작으로 '미녀의 탄생'에 출연을 확정, 빼어난 외모의 연예인 역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미녀의 탄생'은 성형과 다이어트로 다시 태어나 삶의 전환점을 맞이한 여인과 그 여인을 탄생시킨 한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한예슬, 주상욱이 이미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왕지혜는 극 중 유명 연예인이자 종편 방송사의 여성 진행자로,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가녀리고 빼어난 외모의 소유자 교채연 역을 맡았다. 교채연은 '뭇 남성들의 로망'으로, 극중 다이어트로 살을 빼고 새 인생을 살게 되는 여주인공 한예슬과 대비되는 인물을 흥미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기존 작품에서 선보인 차도녀의 모습과는 다른, 로맨틱 코미디 속 예쁘고 매력 있는 캐릭터로 왕지혜가 선보일 색다른 캐릭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왕지혜는 매 작품마다 안정정인 연기력은 물론이고 의상, 헤어, 메이크업, 액세서리 등을 통해서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아온 만큼 이번 '미녀의 탄생' 에서 맡은 캐릭터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 연예인 역할로 왕지혜가 선보일 패션이 기대를 모으게 한다.
'미녀의 탄생'은 '끝없는 사랑' 후속으로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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