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며 시즌 16승을 눈앞에 뒀다.
양현종은 2일 광주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동안 6안타를 맞고 3실점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양현종은 4-3으로 앞선 7회초 최영필로 교체됐다.
볼넷 4개와 사구 1개를 내주는 등 제구력이 다소 불안했지만, 위기에서 실점을 최소화하며 제몫을 다했다. 투구수는 107개, 삼진은 3개를 잡아냈다.
1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양현종은 2-0으로 앞선 2회 들어 갑작스럽게 난조를 보이며 3실점했다. 선두 칸투에게 중전안타, 이어 홍성흔에게 볼넷을 허용한 양현종은 이원석을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오재원에게 우중간을 빠지는 3루타를 맞고 두 점을 내줬다. 이어 최재훈에게 우전적시타를 얻어맞으며 다시 한 점을 줬다.
3회에도 위기가 있었다. 1사후 정수빈을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낸 양현종은 김현수에게 우전안타를 허용하며 1,2루에 몰렸다. 그러나 칸투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홍성흔을 3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4회에는 선두 이원석에게 볼넷을 내준 뒤 2사후 허경민에게 우측 2루타를 내줘 2,3루의 위기를 맞았으나 민병헌을 중견수플라이로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넘겼다. 5회에도 불안감은 이어졌다. 2사후 칸투를 풀카운트 끝에 볼넷으로 내보내고 홍성흔에게 유격수 내야안타를 허용하며 1,2루에 몰린 뒤 이원석을 중견수플라이로 처리하며 뛰어난 위기관리능력을 선보였다. 6회에는 볼넷 1개 내줬을 뿐 나머지 3타자를 모두 범타로 잡아냈다. 올시즌 16번째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양현종은 평균자책점이 4.28로 조금 높아졌다.
광주=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
강예원, 사망한 父 채무만 11억.."밀린 월급 꼭 갚겠다" 직원들 앞 눈물 ('미우새')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
이윤석, 건강 열망에 '부분 가발'도 벗었다 "오래 살고 싶어" ('놀뭐')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오상진♥' 김소영, 딸 키울 땐 몰랐다...2개월 아들 행동에 "원래 이래요?" -
"이 미모 실화냐, 월드컵 무대라 더 빛나"…에스파 카리나·윈터, 월드컵 성지에 강림[사포판 현장]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4.'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5.‘홍명보호 초대박’ 박지성 맨유 후계자는 김민재였나...스카우트 파견, 김민재 집중 관전 ‘체코전 완벽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