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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해설위원과 함께 하이라이트 방송용 중계를 진행한 뒤 김성주 캐스터는 "안정환·송종국 해설위원과의 축구중계는 '시끌벅적한 국밥집에서의 중계'라고 치면, 리듬체조 중계는 '잔잔한 음악소리 들리는 레스토랑에서의 중계'느낌"이라며 "축구 중계보다는 좀 더 부드럽고 친절하게 중계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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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성주 캐스터는 "리듬체조는 피겨만큼 선수들의 아름다운 연기에 빠져들 수 있는 종목이지만 피겨보다는 짧고 다양하게 볼 수 있는 스포츠이다. 한번의 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더 긴장되기도 한다. 신수지·손연재 선수 덕분에 리듬체조가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 아직도 점수나 기술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이 많다. 아름다운 연기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부분, 스포츠적인 요소들을 잘 짚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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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수지 위원은 "베테랑 해설자인 차상은 위원과 역할을 잘 나눠서, 국제심판 출신인 차상은 위원은 기술적인 부분의 설명을, 저는 얼마 전까지 현역으로 뛴 경험을 살려 선수들의 심정을 생생하게 전달하겠다"며 처음 해설위원으로 뛰는 각오를 밝혔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