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가 뛰고 있는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 소프트뱅크가 시즌 최종전에서 1위를 확정지었다.
Advertisement
소프트뱅크는 2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리그 2위 오릭스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2대1로 승리,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전날까지 오릭스에 승차 없이 승률만 1리로 앞서 있던 소프트뱅크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상황. 오릭스는 이날 경기 포함해 3경기나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프트뱅크는 1-1로 돌입한 10회말 공격에서 선두 야나기타의 볼넷, 우치가와의 고의 4구에 이어 이대호가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1사 만루의 황금 찬스를 맞았다. 여기서 마쓰다가 좌중간을 가르는 끝내기 안타를 날리며 2대1로 승리, 결국 시즌 최종전에서 극적으로 1위를 달성했다. 오릭스는 이날 패배로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한다고 해도 승률에서 2리 차이로 소프트뱅크에 뒤져 2위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이날 이대호는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2개의 삼진을 포함해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시즌 최종 타율은 정확히 3할을 맞췄다. 다만 마지막 5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얻어 찬스를 이어가며 팀 승리에 조금은 보탬이 됐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박명수, '왕사남' 장항준 감독에 팩폭…"호랑이 CG 그게 뭐야" -
故 김새론은 말이 없을 뿐..김수현 “28억 못 줘, 미성년 교제 루머 사실무근” -
김숙, 제주도에 매입한 '200평 집' 폐가 됐다 "10년간 방치" ('예측불가') -
'4억 분양 사기' 이수지, 절친 지예은 한마디에 감동 "재산 절반 주겠다고" ('아니근데진짜') -
서동주 "데이트 폭력 당했다" 고백..표창원도 "욕이 아깝다" 분노('읽다') -
선우용여, 결국 '아들 편애' 논란 터졌다 "딸은 참견 심해 화내게 돼" -
'메소드연기' 이동휘 "이동휘役 연기?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아직 1구도 안 던졌는데…' 롯데 한동희, 경기 시작 직전 긴급 교체 왜? 박승욱 투입 [부산현장]
- 2.[공식발표] "월드컵 퇴출할 나라는 미국" 이란축구협회, 트럼프 공개 저격..."누구도 우릴 배제할 수 없어"
- 3.봄날 '국민 삐약이' 신유빈의 눈부신 미소! 中안방서 전 세계1위 주율링의 무패행진을 끊었다[WTT 충칭 챔피언스 단식]
- 4.SSG 김재환, 이적 후 첫 홈런 쾅! '챔필 가볍게 넘겼다' [광주 현장]
- 5."눈앞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우승 도전 위한 액땜? '타구 맞은' 이강철 감독 "멍이 들었더라" [부산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