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2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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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3일 광주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게임에서 선발 토마스의 호투와 이범호의 적시타를 앞세워 2대1로 한 점차의 짜릿한 승리를 올렸다. 토마스는 6이닝 동안 안타 3개만을 내주고 무실점으로 틀어막는 역투를 펼쳐보이며 시즌 첫 승을 따냈다.
KIA는 1회말 1사 1,2루서 이범호가 좌익선상을 타고 흐르는 2루타를 때려 주자들을 모두 불러들이며 기선을 제압했다. 선발 토마스에 이어 등판한 최영필이 2이닝 1실점, 마무리로 나선 심동섭이 1이닝 무실점을 각각 기록하며 홀드와 세이브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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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선동열 감독은 "어제와 오늘 선발, 중간, 마무리들이 모두 제 역할을 해주면서 기분좋은 승리를 해줬다. 활발한 타격으로 승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타이트한 승부에서 지키는 야구를 하는 것이야말로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토마스의 첫 승을 축하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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