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면서 전국적으로 '단풍' 산행을 계획하는 등산객들이 늘고 있다.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위해서는 등산장비를 꼼꼼하게 챙기는 것만큼 배낭 속 먹을거리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특히 등산은 빨리 걷기나 수영의 2배인 시간당 400kcal 이상을 소모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에너지를 보충해줄 수 있는 간편한 간식과 원기회복을 위한 마실 거리 준비가 필수다.
반나절 정도의 등산이라면 가장 간단하면서도 먹기 편한 김밥이 식사로 제격이다. 매번 먹는 김밥에 질렸다면 연어캔을 활용한 영양만점 '연어김밥'을 추천한다. 사조해표의 '사조연어'는 100% 자연산 연어를 사용해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연어 원물의 풍부한 영양과 신선함을 살린 연어캔이다. 김에 밥과 계란, 오이, 단무지를 올린 후 연어와 다진 양파, 마요네즈를 버무린 속 재료를 적당량 넣어 말아주면 '연어김밥'이 완성된다.
비상식량으로는 걷다가 힘들 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초콜릿바, 사탕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고열량 과자는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체력이 급격히 저하될 때 회복에 효과적이다. 크라운제과의 '키커바 시리얼 현미'는 초콜릿 사이에 100% 국내산 현미를 혼합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살린 초콜릿바다.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거친 식감으로 대중적 인기를 끌지 못했던 현미를 한 번 쪄낸 후에 튀겨내어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육포도 간식 거리로 챙기면 좋은 식품이다. 사조대림 '쇠고기 육포'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홍두깨살의 부위를 얇게 썰어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매콤달콤한 양념으로 조미돼 씹을수록 담백한 쇠고기 맛이 우러나와 간식이나 술안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등산 시 빼놓을 수 없는 마실 거리도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는 에너지 음료를 준비하면 좋다. 하이트진로음료의 '이다 맑고 진한 홍삼수'는 홍삼의 유효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건강기능식품과 동일한 수준으로 높이고 합성착향료, 설탕, 카페인을 넣지 않은 천연 에너지 음료다. 제품에 함유된 글루코플러스 성분이 근육의 에너지원으로 작용해 체력저하를 막아주며 지구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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