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했던 SK 최 정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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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정은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 3번-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지난 2일 NC와의 원정경기에서 주루 플레이 도중 왼쪽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해 교체된 최 정은 이후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이후 2경기에서 최 정은 대타로 대기했으나, 특별한 상황이 오지 않아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최 정은 이날 수비 부담이 없는 지명타자로 복귀를 신고했다. 3루수로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베테랑 박진만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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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만난 이만수 감독은 "알렉스 로드리게스처럼 수비 범위가 좁아지면 3루로 가는 것도 좋다. 박진만이 유격수도 잘 보지만, 지금 김성현이 잘 하고 있다. 진만이는 국민유격수 답게 유격수, 3루수, 1루수 다방면으로 잘 한다. 3루 쪽으로 타구가 가면 안심이 된다"며 박진만의 3루 기용 이유를 밝혔다.
인천=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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