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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은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김 씨를 비행기 내에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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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김 씨를 곧바로 인천지검으로 압송한 뒤 200억 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에 대한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또 유 전 회장 일가의 재산을 관리해온 것으로 알려진 김 씨를 상대로 유 씨의 차명재산 현황 등을 캐물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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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기 전인 3월 말 90일짜리 비자 면제 프로그램으로 미국에 건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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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자 신분으로 미국 도피생활을 하다 지난 달 4일 체포된 김 씨는 현지에서 변호사와 상의한 끝에 이민 재판을 받지 않기로 결정해 예상보다 빨리 국내 송환이 이뤄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혜경 인천공항 도착, 이제서야 조사가 들어가나", "김혜경 인천공항 도착, 강제 추방됐구나", "김혜경 인천공항 도착, 제대로 조사하길 바란다", "김혜경 인천공항 도착, 과연 밝혀질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