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타이거즈는 센트럴리그 2위로 클라이맥스시리즈에 진출했다. 하지만 시즌 중에 감독 교체설이 계속 나오고 있었다. 그러나 이젠 사그라들 전망이다.
스포츠닛폰은 8일 한신의 미나미 노부오 구단 사장이 유임방침을 재차 밝혔다고 보도했다. 미나미 사장이 2위를 확정하기 전날인 6일 전화로 와다 유타카 감독에게 클라이맥스시리즈도 부탁한다고 격려의 전화를 했다는 것. 올해 3년 계약의 마지막해인 와다 감독은 시즌 중 한참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1위 다툼을 할 때만 해도 연임이 확정적이었다. 하지만 시즌 후반에 연패에 빠지며 히로시마 도요카프에게까지 밀려 3위로 떨어지자 감독 교체설이 나왔다. 하지만 2위로 시즌을 마감하면서 다시 와다 감독에 대한 재신임이 이뤄진 듯하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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