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캡틴' 이범호가 개인통산 2200루타를 달성했다.
이범호는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0-0이던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2루타를 날렸다. LG 선발 코리 리오단을 상대로 볼카운트 2B2S에서 들어온 5구째를 잡아당겨 좌익선상 2루타를 날렸다.
이날 전까지 2199루타를 기록 중이던 이범호는 이로써 역대 30번째로 2200루타를 돌파한 타자가 됐다.
잠실=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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