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0일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2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79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5.37%는 롯데-NC(2경기)전에서 NC가 롯데에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롯데의 승리 예상은 43.10%로 집계됐고, 나머지 11.53%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롯데(2~3점)-NC(6~7점), NC 승리 예상(9.41%)이 1순위로 집계됐다.
롯데와 NC는 순위표에서 꽤 큰 차이가 나지만 올 시즌 맞대결에서는 거의 비슷한 성적을 선보이고 있다. 7승8패로 롯데가 근소하게 뒤져있지만, 득점 평균(4.47점)과 실점 평균(4.67점)은 거의 같은 수치일 정도로 박빙승부를 벌이고 있다. 순위나 올 시즌 성적보다는 양팀의 맞대결 성적이 점수대를 좌우할 수 있는 한판이다.
1경기 한화-두산전에서는 두산 승리 예상(64.71%)이 한화 승리 예측(25.68%)보다 높게 집계됐고, 이어 같은 점수대 예상(9.58%)순으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한화(2~3점)-두산(6~7점), 두산 우세 예상(14.50%)이 1순위로 집계됐다.
올 시즌 최하위 한화는 연패를 탈출했지만 여전히 불안한 전력이다. 두산 역시 KIA와 NC를 상대로 연패에 빠졌지만, 객관적인 전력은 물론 동기부여 측면에서도 한화보다 나은 상황이다. 양팀의 올 시즌 맞대결 성적은 두산이 8승6패로 다소 앞서있고, 득점 평균에서도 두산이 6.79점으로 5.93점을 올린 한화보다 1점 정도 많은 점수를 올렸다. 특히, 올 시즌 14번의 맞대결에서 0점 경기는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스페셜 게임의 최저 득점 구간인 0~1점에 해당하는 1점 경기도 두 경기 밖에 없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편, 국내프로야구 2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79회차 게임은 10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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