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19·롯데) 이정민(22·비씨카드) 김하늘(26·비씨카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패권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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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와 이정민은 11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각각 3언더파 69타를 치고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1위를 달렸다.
김효주는 이날 버디를 6개나 잡고 보기는 3개를 적어내며 올 시즌 KLPGA 투어에서 가장 먼저 4승 고지를 밟을 발판을 마련했다. 김효주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사상 첫 상금 10억원 돌파도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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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날까지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달리며 시즌 첫 승의 기대를 부풀린 김하늘은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이날 버디 3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한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22·비씨카드)는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로 단독 4위에 올라 공동 선두군을 1타 차로 뒤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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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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