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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밴쿠버리치몬드지점 신설을 계기로 캐나다한국외환은행은 기존의 한국계 고객 위주의 영업에서 벗어나 중국계 캐나다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본격적인 영업의 현지화를 추진할 계획에 있다. 이를 위해 밴쿠버리치몬드지점 직원 전원을 현지인으로 채용하였으며, 특히 중국계 현지 직원을 대거 선발하였다. 캐나다한국외환은행은 최근 중국계 사외이사를 영입하였고, 중국계를 비롯한 비한인고객 앞 거래비중이 총대출 중 25%를 상회하는 등 전략적으로 현지고객 영업기반 확대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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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외환은행은 23개국에 걸쳐 총 91개의 영업망을 구축였고, 2025년까지 하나금융그룹 전체 이익 중 글로벌 수익비중 40% 달성이라는 그룹 전략목표 수행을 위해 인도 첸나이지점, 멕시코시티사무소, 캐나다 현지법인의 영업망(지점 2곳)을 올해 말까지 추가로 신설한다는 목표로 지속적인 해외네트워크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