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14일에 열리는 2014~2015시즌 남자프로농구(KBL) 모비스-전주KCC전에서 모비스의 승리 예상이 최다 집계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14일 오후 7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모비스-전주KCC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37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44.61%가 홈팀 모비스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전했다. 양팀 10점차 이내 박빙 승부 예상은 36.05%, 나머지 19.31%는 원정팀 KCC의 우세를 전망했다.
전반전 역시 홈팀 모비스의 리드 예상이 46.69%로 최다 집계됐고, 양팀 5점차 이내 승부 전망이 27.70%, KCC 우세 예상(25.60%)이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대 예상에서는 모비스 35점대-KCC 34점 이하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1.77%로 1순위를 차지했고, 최종 득점대에서는 양 팀 모두 70점대(18.54%)의 득점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가장 많이 나왔다.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모비스는 창원LG와의 개막전에서 패배를 당하며 출발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12일 안양KGC전 승리로 개막전의 아쉬운 패배를 달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KCC 또한 원주동부와의 첫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일요일 열린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인 창원LG와의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다크호스 팀다운 면모를 뽐냈다. 양 팀의 지난 시즌 맞대결에선 모비스 5승1패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 바 있지만, 하승진이 복귀한 KCC의 높이를 어떻게 막아낼 수 있을지가 이번 매치업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37회차는 경기시작 10분 전인 14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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