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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봉퐁은 현재 규슈 전역을 영향권 아래 둔 채 시속 34㎞ 속도로 동북동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와중에 주말 이후 오키나와(沖繩), 가고시마(鹿兒島), 미야자키(宮崎), 후쿠오카(福岡) 등 4개 현에서 총 45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고, 시즈오카(靜岡)현에서 1명이 바다에 휩쓸려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NHK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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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태풍은 이날 오후 9시께 일본 오사카 남남서쪽 약 60㎞ 부근 육상을 통과해 14일 오전 9시께 일본 센다이 동북동쪽 약 260㎞ 부근 해상을 거쳐 소멸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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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14일까지 남해와 동해상에서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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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오전 10시 이후 동해 남부 먼바다·남해 동부 먼바다·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태풍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이 육지에 상륙하면 세력이 약해지지만, 한반도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태풍과 만나게 되면 기압차가 커져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태풍 봉퐁 일본 상륙에 누리꾼들은 "태풍 봉퐁 일본 상륙, 우리나라 간접영향 받나?", "태풍 봉퐁 일본 상륙했어", "태풍 봉퐁 일본 상륙, 큰 피해 없기를", "태풍 봉퐁 일본 상륙, Q빨리 소멸됐으면 좋겠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