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LPGA 하나.외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박인비 선수의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6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에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골프(LPGA) 하나.외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37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1.31%가 박인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유소연이 71.26%로 높은 언더파 지지율을 기록했고 고보경이 62.76%, 렉시 톰슨이 53.40 %로 뒤를 이었다. 반면 수잔 페테르손(49.66%), 위성미(41.80%), 안나 노르트크비스트(33.06%)의 언더파 예상은 다소 낮을 것으로 예측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박인비가 31.07%로 유일하게 3~4언더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고보경(39.93%), 유소연(36.43%), 렉시 톰슨(31.69%), 위성미(22.40%)는 1~2언더파 이하를 기록 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안나노르트크비스트와 수잔 페테르손은 각각 39.93%, 23.52%로 1~2오버파 예상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같은 대회를 대상으로 승무패 게임도 발행된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골프 승무패 33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1번 매치에서 70.89%를 기록한 박인비가 17.67%를 획득한 위성미보다 적은 타수의 1라운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한 골프팬들이 많았다.
2번 매치의 유소연은 60.04%를 기록하며 22.91%에 머무른 고보경보다 좋은 성적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했고, 3번 매치의 수잔 페테르손은 51.80%로 32.91%를 얻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에 앞섰다.
4번 매치로 지정된 렉시 톰슨-아자하라무노스전에서는 렉시 톰슨이 47.98% 를 얻으며 아자하라무노스(27.53%)보다 앞섰고, 마지막 5번 매치 펑샨샨-크리스티 커전의 경우 펑샨샨(50.39%)이 크리스티 커(32.75%)를 누를 것으로 전망한 골프팬이 많았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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