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이명기가 데뷔 첫 100안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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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기는 15일 잠실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1-3으로 뒤진 4회초 2사후 중전안타를 터뜨리며 시즌 100번째 히트를 기록했다. 볼카운트 2S에서 두산 선발 이재우의 128㎞짜리 포크볼을 받아쳐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때려냈다.
지난 2006년 입단해 2008년 1군에 데뷔한 이명기는 처음으로 시즌 세자릿수 안타를 달성하며 주전으로 올라선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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