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배상문(28)이 2주 연속 우승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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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은 17일(한국시각)부터 나흘간 미국 네바다주 서머린 TPC(파71·7255야드)에서 열리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 출전한다. 지난주 PGA 투어 2014-2015시즌 개막전인 프라이스닷컴 오픈 정상에 오르며 세계랭킹을 90위까지 끌어올린 배상문은 상승세를 이어 2주 연속 우승이라는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이번 대회는 더욱 경쟁이 치열하다. 2013-2014시즌이 끝나고 휴식을 취했던 상위랭커들이 대거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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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페덱스컵 우승자인 빌리 호셸(미국)도 출사표를 던졌다. 재미교포 케빈 나(31)와 존 허(24),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4) 등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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