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에볼라 진화에 동참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에볼라 사태 진화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막한 제10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전체회의에 참석해 "한국은 여러 나라로 확산하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 데 이어 보건인력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재 정부는 10여명의 의사, 간호사, 검사요원 등 의료 전문인력을 에볼라 출혈열이 유행하는 아프리카 지역으로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보건인력 파견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20일 열리는 관계 부처 회의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앞서 15일에도 미래창조과학부·부산시·부산시 보건소·거점 의료기관·지역 의사협회 및 약사협회 등과 잇달아 회의를 열어 에볼라 관련 준비·협조 사항들을 논의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행사 기간 발병국 참가자에 대해 최소 하루 두 번씩 직접 대면,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동선을 확인할 것"이라며 "또 공식 행사 이외 가능한 외부 출입 자제를 요청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한국도 에볼라 진화에 동참하는구나", "한국 에볼라 진화 동참하네", "박근혜 대통령이 한국도 에볼라 진화에 동참했다고 밝혔네", "에볼라 확산에 한국도 진화에 동참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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