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꺼두겠습니다."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하루 앞둔 18일. 마산종합운동장 내 올림픽기념관에서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행사 종료 후 NC 김경문 감독과 양팀 선수들이 퇴장을 했다.
그런데 LG 양상문 감독이 무대 위에서 서성였다. 그러더니 행사 사회 단상에 가 캐스터의 마이크를 빼았는 돌출행동을 했다.
마이크를 붙잡은 양 감독은 "드릴 말씀이 있다"라고 말한 뒤 "정말 중요한 경기들이 남아있다. 그래서 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휴대폰을 꺼두려고 한다. 그런데 오해가 생길까봐 이 자리에서 휴대폰을 끄겠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해 현장을 당황케 했다.
양 감독은 17일 4위 확정이 된 후 지인들로부터 엄청난 양의 축하 전화와 메시지를 받았다. 일일이 답을 하다가는 바로 이어지는 준플레이오프 준비에 영향을 미칠까, 아예 공개적으로 '휴대폰 오프'를 선언했다.
창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유치원 교사' 이수지 또 나왔다..코로나 등원·모기·학부모 CCTV 요구까지 "열 받아서 못 봐" -
'뼈말라' 된 장재인, 가슴뼈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충격 근황 -
이효리, 부친상 후 근황..."비싼 옷과 좋은 직업, 다 소용 없다" 삶의 변화 고백 -
송민호 '재복무 약속'의 함정…현직 변호사 "양형 전략일 뿐"(연예뒤통령) -
"남편과 모텔 데이트, 강력 추천"...윤진이 19금 토크에 미혼 친구 '당황' (진짜윤진이) -
대성, 김종국·추성훈 '운동 광기'에 현타…"이 방송 갈피 못 잡겠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염갈량 눈은 옳았다! 18이닝 연속 무실점 질주라니…신뢰 얻은 호주남, 타격 1위팀 상대로도 '7K 완벽투' 증명 [수원리포트]
- 2.3160일 만에 거둔 '첫 승' 후 공개 고백! "고맙고 사랑해~" → 롯데 현도훈, 아내에게 영광을 바쳤다 [부산 현장]
- 3.[4강PO리뷰] '1승남았다' KCC, 정관장에 재복수전 성공했다…접전 끝에 83-79 승리, 2승1패 다시 리드
- 4.'극강의 내향인' 드디어 웃었다, 프리먼이 포옹하자 그제야 환한 미소...이적 후 첫 끝내기 안타
- 5.'이걸 이긴다고?' 노시환이 끝냈다! 한화 연장 10회말 대역전극[대전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