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애플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는 프리스비 명동점이 전세계 애플 매장 최초로 'APR2.5'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해 22일 새롭게 문을 연다.
프리스비 명동점에 적용된 APR2.5는 애플 직영점의 장점을 그대로 옮겨 와 애플 직영점에서만 사용되었던 플렉스 테이블을 비치해 제품 교육과 체험이 강화되고, 벽면의 그래픽도 백라이트가 적용돼 기존 매장과는 차별화 된다.
프리스비 관계자는 "동아시아권에서 IT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한국 고객의 특성을 눈 여겨 본 바, 애플과의 긴밀한 협의 하에 대한민국 중심지인 명동에 이 같은 콘셉트를 적용하게 됐다"며 "단순한 인테리어 디자인의 업그레이드뿐 아니라 고객의 경험을 확장하고, 1:1로 구매자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는데 역점을 뒀다"고 말했다.
새 단장 기념행사로 마련한 '럭키백' 이벤트는 가장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2013년 1월 프리스비 명동점과 강남스퀘어점에서 각각 500명 한정으로 진행된 행사에서도 당일 새벽 5시에 일찌감치 대기순번이 마감되며 긴 줄이 늘어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특히 과거 럭키백 가격이 3만원으로 책정된 것에 비해 이번에는 개당 19만9천원으로 정해져 내용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프리스비 측은 "내용물의 구성은 행사 당일까지 극비 사항이라 절대 밝힐 수 없지만, 역대 최강의 구성품으로 준비했으므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럭키백은 10월 22일 10시부터 선착순 300개 한정 판매된다.
고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페이스북 기반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10월 17일부터 26일 까지 프리스비 공식계정(https://www.facebook.com/frisbeekorea.co.kr)을 방문해 '좋아요'를 누르고, 덧글을 남긴 고객중 110명을 추첨해 프리스비 머그컵과, 마우스패드를 증정한다. 또한,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명동 프리스비 매장을 방문해 인증샷을 찍어 올리면 35명을 추첨해 17만원 상당의 노트북용 가죽 파우치와 백팩을 선물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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