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20일 올 3분기에 매출 2조2067억원, 영업이익 322억원, 순이익 151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4분기부터 4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해외공사 저가 수주, 사업관리 실패 등으로 연간 1조280억원의 대규모 영업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매출은 작년 3분기보다 13.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12월 삼성중공업과의 합병을 앞두고 있는 상황. 삼성엔지니어링 측은 향후 통합의 시너지를 위해 해양플랜트와 LNG 액화 부문, FEED(기본설계) 등 고부가 신상품 진입기회를 확보하고 북미 등 선진 신시장 개척 등을 한다는 방침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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