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덕
석촌호수에서 전시 중인 '러버덕'이 강한 비바람을 피해 잠시 휴식에 들어간다.
20일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홈페이지에는 "현재 석촌호수 인근에 비와 바람이 매우 거세짐에 따라 안전을 위해 잠시 러버덕을 내립니다.
러버덕은 비가 그치고 현장을 재점검한 이후 다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러버덕 공식 페이스북에는 "비가 그치고 현장을 재점검한 이후 다시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방문일정에 참고해라는 당부의 말을 적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7시30분 기준서울 송파구 석촌동에는 시간당 6.3mm의 비가 내리고 있다. 바람은 초속 1m/s 속도로 불고있다.
비는 오후까지 이어지다 밤에는 소강상태를 보이겠으나, 다음날 새벽부터 오후까지 시간당 최대 9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많은 네티즌들은 "러버덕, 비 와서 떠내려 갈까봐?", "러버덕, 좀 쉬고 다시 만나", "러버덕, 이번에 가려고 했는데 아쉽다", "러버덕, 비가 많이 와서 그런 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은 지난 1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한 달 간 서울 송파구 석촌 호수에서 진행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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