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9년차' 홍지민 임신 5개월, "14kg 감량했다" 왜?...이유보니 '뭉클'
뮤지컬 배우 홍지민(41)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14kg을 감량한 이유에 새삼 눈길이 쏠렸다.
홍지민은 지난 2010년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여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야 한다는 불안감과 지금 아니면 작품을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2세 계획을 세울 생각조차 못했다"며 연기를 위해 임신을 미룬 사실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제는 주위 친구들이 아이를 낳아 기르는 모습을 보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아이가 너무 예뻐 보인다"고 말해 임신에 대한 계획이 있음을 내비쳤다.
또 홍지민은 지난 2010년 뮤지컬 '넌센스'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14kg을 감량했다. 2세 계획이 있는데 뚱뚱하면 아이가 안 생긴다고 해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또 한번 임신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홍지민은 21일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결혼하고 9년 만에 드디어 고대해 온 임신을 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홍지민은 "이제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고, 출산 예정일은 내년 3월"이라며 "무엇보다 신랑과 시어머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임신 소식을 빨리 전해드리고 싶었으나, 늦게 가진 만큼 좀 더 신중하고 싶었다"며 "이제 우리 부부는 인생의 또 다른 중요한 단계에 접어들게 됐다. 정말 좋은 엄마가 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홍지민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너무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공연하고 있고, 모든 것이 감사하다"며 출산 전까지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을 전했다.
현재 홍지민은 대학로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코미디 창작뮤지컬 '완전보험주식회사'에서 겉으로는 화끈하지만 속은 여리고, 사랑하는 남자 앞에선 한없이 순한 양이 되는 기센 노처녀 사원 전지현 역할로 열연하고 있으며, 또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지방공연 스케줄도 소화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홍지민 임신 5개월에 "홍지민 임신 5개월, 몸 관리도 잘 하셨으면 좋겠네요", "홍지민 임신 5개월, 정말 축하드립니다", "홍지민 임신 5개월, 정말 기쁨의 눈물을 흘리셨을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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