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선수들의 적극성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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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진 LG 세이커스 감독은 두 가지 아쉬운 점을 꼽았다. 상대 SK 나이츠에 공격 리바운드를 너무 많이 내줬다는 것과 토종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지 않은 것이다.
LG는 2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KCC 남자농구 1라운드 경기에서 SK에 연장까지 간 끝에 69대77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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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공격 리바운드를 10개 잡은 반면, SK는 17개를 잡았다. LG는 데이본 제퍼슨이 26득점했다. 주장 김영환이 17득점, 김종규가 10득점했다. 허리 통증에서 돌아온 김시래는 5득점, 양우섭은 2득점에 그쳤다. 토종들의 득점 지원이 떨어졌다.
문태종이 체력 저하로 1라운드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LG는 2라운드부터 베스트 선수 가동이 될 것 같다.
잠실학생체=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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