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환풍구 부실시공 일부 확인
추락사고로 2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야외 광장 환풍구가 부실시공된 사실이 드러났다.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27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 감식한 결과, 환풍구가 부실하게 시공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추락사고는 직사각형 형태인 환풍구를 세로로 지탱하고 있는 2개의 부재(받침대) 중 좌측 부재가 꺾이고, 이와 맞닿아 있던 가로 부재 용접부(좌측 1/3 지점)가 끊어지면서 붕괴돼 발생했다"며 "전체적인 감정결과 용접불량, 앵커볼트 미고정 등 부실하게 시공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일체형 강관을 쓰지 않고, 짧은 관을 용접해 이어붙인 것이 규정에 어긋나는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설계분야를 수사 중이라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답했다.
또 경찰 관계자는 "감정결과를 바탕으로 시공·감리사 관계자들의 위법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며 "이번 감정은 시뮬레이션 실험결과가 반영되지 않은 1차 중간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21일 실시한 하중실험 결과도 시뮬레이션 실험 결과와 함께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은 출국금지 조치된 공연 관계자 중 5∼6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적용,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시공 관계자들에 대해선 보강 조사를 거쳐 형사입건한다는 방침이다.
판교 환풍구 부실시공 일부 확인에 누리꾼들은 "판교 환풍구 부실시공 일부 확인됐어", "판교 환풍구 부실시공 일부 확인, 충격이네", "판교 환풍구 부실시공 일부 확인, 안전한 시설물도 없나?", "판교 환풍구 부실시공 일부 확인, 추후 발표도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앵크리 앵커’ 김명준, 성추행 논란 하차 2달 만 퇴사 “18년 몸 담은 MBN 떠나” -
"진짜 결혼하는 줄" 아이유♥변우석, 청첩장 깜짝 공개...'손잡고 키스' 부부 포스('대군부인') -
연예인 태운 ‘명물 택시기사’ 두 얼굴...여중생 성추행 의혹 퍼지자 '살인미수' 돌변 -
김신영 "송은이와 주먹다짐 했다더라"...결별 4년만 재회 후 밝힌 속내 ('옥문아') -
강소라, 자연미인 아니었다…"20kg 빼고 얼굴 리터치, 옛 지인은 몰라볼 듯" -
[공식] '이숙캠' 진태현 빈자리, 이동건이 채우나.."제안받고 검토 중" -
"완치 불가능" 간암 투병 김정태, 재발 가능성에 결국 눈물..."가족 위해 버틴다" -
'활동중단' 박봄, 비타민D 채우고 한층 편안해진 표정 "햇살 받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