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신해철 사망 소식에 분노 표출 "XX 이건 아닌데...살려내라 XXX들아"
가수 김창렬이 신해철의 사망 소식에 비통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창렬은 27일 신해철의 사망 소식을 접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철이 형, 좋은 곳으로 가세요. 명복을 빌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 XX 이건 아닌데... 살려내라 XXX들아"라며 격한 분노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검은 바탕의 이미지를 게재해 고인을 잃은 슬픔을 전했다.
이날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해철은 이날 20시 19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늘나라로 떠났다.
서울 아산 병원 의료진은 "신해철님은 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오후 2시쯤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 혼수상태로 내원하여 응급수술을 포함한 최선의 치료를 하였으나, 2014년 10월 27일 월요일 20시 19분에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하셨습니다"라며 신해철의 사망 원인에 대해서 밝혔다.
앞서 신해철은 17일 서울 송파구 S병원에서 장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지속적으로 통증을 호소해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다. 이후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에 의료진은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심정지에 이른 원인을 찾기 위해 최근 신해철이 장 협착으로 수술을 받은 부위를 개복해 응급 수술을 하기도 했지만, 수술 후 닷새간 의식을 찾지 못했고 끝내 세상과 작별했다.
한편 신해철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28일 오전 10시부터 마련될 예정이며, 발인, 장지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신해철 사망 소식에 "신해철 사망, 김창렬이 화를 낼 만 하네요", "신해철 사망, 정말 안타깝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신해철 사망, 격한 반응을 쏟아냈군요", "신해철 사망, 진짜 이렇게 세상을 떠나실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았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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