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춧값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절임배추 등 김장 재료의 사전 예약판매가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는 지난 20일 시작한 절임배추의 사전 예약판매 매출이 작년보다 20.4% 감소했다 29일 밝혔다. 김장 양념 매출도 8.7% 줄었다.
홈플러스에서도 마찬가지. 절임배추 매출은 작년보다 29.2%, 김장 속재료 판매는 14.6% 감소했다.
이는 소비자들이 배추 가격이 약세를 띨 것으로 판단하고 사전 예약구매를 하지 않는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하지만 업계에선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고 김장철이 시작되는 다음 달 중순부터는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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