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들의 예상대로 조 매든 감독이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이번 시즌까지 탬파베이 레이스를 이끌었다. 스몰 마켓에서 빅 마켓으로 이적한 것이다. 컵스는 대신 이번 시즌 팀을 이끌었던 릭 렌테리아를 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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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는 1일 성명서를 통해 렌테리아 감독을 경질하고, 이어 새 사령탑으로 매든 감독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조 매든은 컵스의 54번째 감독이다.
렌테리아 감독은 계약 1년 만에 컵스 사령탑에서 내려왔다. 3년 계약의 절반도 채우지 못했다. 결국 컵스는 성적을 내기 위해 또 감독 교체 카드를 꺼냈다. 컵스는 올해 73승89패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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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든 감독은 올해로 11시즌째 메이저리그 감독으로 일했다. 2008년 탬파베이를 월드시리즈에 진출시켰다. 2008년와 2011년 두 차례 감독상(아메리칸리그)을 수상했다. 통산 781승729패.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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