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데뷔 첫 해, 31홈런을 친 타자의 위력은 역시 대단했다. 삼성 외국인 타자 나바로가 추격의 투런포를 터뜨렸다.
나바로는 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팀이 0-2로 밀리던 3회말 무사 1루 찬스서 상대 선발 밴헤켄으로부터 동점 투런포를 때려냈다. 한국에서의 포스트시즌 첫 경기에서 첫 홈런을 기분좋게 때려낸 나바로다.
잘던지던 넥센 선발 밴헤켄은 3회말 선두 김상수를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이어 나바로가 등장했다. 공격형 1번타자 나바로는 볼카운트 1B1S 상황서 들어온 밴헤켄의 포크볼이 가운데로 몰리자 주저없이 방망이를 돌렸다.
잘맞은 타구는 쭉쭉 뻗어나갔고, 대구구장 전광판 우측 하단 방면에 떨어져 홈런이 됐다. 오랜만에 치르는 실전 경기에 경기 초반 타격감에서 애를 먹었던 삼성 타선은 나바로의 값진 홈런포 한방으로 다시 기지개를 펼 수 있게 됐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양정원, '사기 의혹' 실명 공개…"남편 구속, 난 모델일 뿐" 눈물 -
박지윤 루머 유포, 범인은 최동석?…경찰, 피의자 특정 수사 중 -
'암 투병' 기다려준 의리 어디로…진태현 "'이숙캠' 하차 매니저 통해 들어" 신애라도 서운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손예진, 4살 子와 커플룩 입고 공원 데이트..♥현빈 또 반할 투샷 -
최병길 PD "서유리, 사채업자보다 집요하게 연락..협조할 테니 언급 그만" -
'유치원 교사' 이수지 또 나왔다..코로나 등원·모기·학부모 CCTV 요구까지 "열 받아서 못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