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데뷔 첫 해, 31홈런을 친 타자의 위력은 역시 대단했다. 삼성 외국인 타자 나바로가 추격의 투런포를 터뜨렸다.
나바로는 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팀이 0-2로 밀리던 3회말 무사 1루 찬스서 상대 선발 밴헤켄으로부터 동점 투런포를 때려냈다. 한국에서의 포스트시즌 첫 경기에서 첫 홈런을 기분좋게 때려낸 나바로다.
잘던지던 넥센 선발 밴헤켄은 3회말 선두 김상수를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이어 나바로가 등장했다. 공격형 1번타자 나바로는 볼카운트 1B1S 상황서 들어온 밴헤켄의 포크볼이 가운데로 몰리자 주저없이 방망이를 돌렸다.
잘맞은 타구는 쭉쭉 뻗어나갔고, 대구구장 전광판 우측 하단 방면에 떨어져 홈런이 됐다. 오랜만에 치르는 실전 경기에 경기 초반 타격감에서 애를 먹었던 삼성 타선은 나바로의 값진 홈런포 한방으로 다시 기지개를 펼 수 있게 됐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이게 다 모유라고?" 김지선, 전용 냉동고까지 구비…시어머니 '곰국' 오해 -
이윤석, 건강 열망에 '부분 가발'도 벗었다 "오래 살고 싶어" ('놀뭐') -
박은영 셰프, ♥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과의 신혼집 공개..달달한 기운 물씬 -
'폐암 투병' 이혜영 "갈비뼈 잘라 폐 꺼낸 수술 무리였다, 통증 참느라 목디스크 걸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4.'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5.잠실 전광판에 161㎞가 찍혔다...해설위원도 경악, 멀티이닝도 거뜬, "보여줄게 남았다"던 LG 괴물외인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