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의 한국계 포수 행크 콩거(한국명 최 현)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둥지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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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은 6일(한국시각) 에인절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포수 행크 콩거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에인절스는 콩거를 내주는 대신 오른손 투수 닉 트로피노와 마이너리그 포수 카를로스 페레스를 받았다.
지난 2006년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에인절스의 지명을 받은 콩거는 올시즌 80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2푼1리, 4홈런, 25타점을 올렸다. 2010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5시즌 통산 타율 2할2푼4리, 17홈런, 71타점을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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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의 제프 루나우 단장은 "올해 우리는 행크를 유심히 관찰해 왔다. 우리 팀에 아주 적합한 특별한 실력을 지니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콩거를 영입한 배경을 설명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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